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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계좌에 현금이 있는데, 출금하려고 보니 금액이 부족하다고 나와요."
예수금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대체출금'이라는 항목에 돈이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체출금 이란 내가 주식을 사기 위해 예약해둔 돈, 즉 '나갈 준비를 마친 돈'을 의미하는데요. 오늘은 이 용어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내 자산 관리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예수금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대체출금'이라는 항목에 돈이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체출금 이란 내가 주식을 사기 위해 예약해둔 돈, 즉 '나갈 준비를 마친 돈'을 의미하는데요. 오늘은 이 용어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내 자산 관리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내 지갑 속 숨은 숫자의 의미, 대체출금 이란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대체출금 이란 정확한 뜻
대체출금 이란 주식 매수 주문이 체결된 후, 실제 결제일(T+2)에 주식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계좌 내에서 별도로 묶여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 결제 대기 자금
주식을 산 날(T)에 바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2일 뒤에 빠져나갑니다. 그사이 증권사가 이 돈을 다른 곳에 쓰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것이 바로 대체출금입니다.
✔️ 출금 제한
장부상으로는 내 계좌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주식 값으로 지불될 예정인 돈이기에 내 마음대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 예수금과의 관계
[총 예수금 - 대체출금 = 실제 인출 가능 금액]이라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주식 매수 시 대체출금 발생 과정 (T+2)
월요일에 100만 원어치 주식을 샀을 때, 대체출금이 어떻게 변하는지 표로 정리했습니다.
| 영업일 | 내 행동 | 대체출금 상태 |
| 월요일 (T) | 주식 매수 체결 | 100만 원 대체출금 설정 (인출 불가) |
| 화요일 (T+1) | 주식 보유 중 | 대체출금 유지 |
| 수요일 (T+2) | 최종 결제 완료 | 계좌에서 100만 원 실제 출금 |
* 만약 월요일에 주식을 매수했다면 수요일에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며, 그 전까지 해당 금액은 대체출금 항목에 묶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식을 사지도 않았는데 대체출금이 잡혀 있어요.
A: 주식 매수 외에도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거나, '세금(배당소득세 등)'이나 '이자'가 빠져나갈 예정일 때, 혹은 '자동이체'가 설정되어 있을 때도 대체출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2: 대체출금 금액을 강제로 해제할 수 있나요?
A: 이미 체결된 주식 매수 건에 의한 것이라면 해제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식 주문을 넣기만 하고 아직 체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주문 취소'를 통해 묶여 있던 증거금(대체출금 예정액)을 즉시 풀 수 있습니다.
Q3: 대체출금 때문에 미수금이 발생할 수도 있나요?
A: 대체출금 이란 개념 자체는 미수금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하지만 계좌에 돈이 부족한데 미수 거래를 이용해 주식을 샀다면, 대체출금으로 잡힐 금액이 내 현금보다 많아지게 되어 결국 결제일에 미수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Q4: MTS 어디에서 상세 내역을 확인하나요?
A: [잔고] -> [예수금] 혹은 [예수금 상세] 메뉴에 들어가면 'D+1 예수금', 'D+2 예수금' 항목과 함께 대체출금 금액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체출금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내 출금 가능 금액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시장은 실시간 매매와 실제 결제 사이에 시차가 존재한다는 점만 기억한다면, 더 이상 복잡한 예수금 화면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실 겁니다. 스마트한 자금 관리로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실제 거래 시에는 증권사의 시스템 운영 방식에 따라 세부 항목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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