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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던 종목의 상장폐지 소식은 청천벽력과 같지만,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 7거래일 동안 주식을 팔 수 있는 '정리매매' 기간이 주어집니다. 이 기간은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무턱대고 접근했다가는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는데요. 상장폐지 정리매매 방법과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상장폐지 정리매매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세요.
정리매매의 특징과 거래 규칙
정리매매는 일반 주식 거래와 달리 투자자 보호를 위해 특수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거래 기간
상장폐지 확정 고시 후 보통 7거래일 동안 진행됩니다.
가격 제한폭 미적용
상하한가 제한(±30%)이 없습니다. 하루 만에 -90%가 될 수도, 이론적으로는 수백 %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단일가 매매 방식
실시간 체결이 아닌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진행됩니다. 주문을 모았다가 30분마다 한 번에 체결시키는 방식입니다.
실전! 상장폐지 정리매매 방법
현재 사용 중인 MTS나 HTS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 단계 | 행동 지침 | 비고 |
| 종목 검색 | 보유 잔고 또는 주식 주문 화면 접속 | 정리매매 종목 표시 확인 |
| 주문 입력 | 수량과 가격 설정 후 매도 주문 | 시장가보다 지정가 추천 |
| 체결 확인 | 30분 주기 체결 결과 확인 | 미체결 시 가격 조정 필요 |
* 가격 제한폭이 없으므로 주문 시 호가창의 움직임을 매우 신중하게 살펴야 합니다.
정리매매 시 주의해야 할 '폭탄 돌리기'
✔️ 투기적 세력의 개입: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 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우는 세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급등에 현혹되어 신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비상장 주식의 한계:
정리매매 기간 내에 팔지 못하면 해당 주식은 '비상장 주식'이 됩니다. 거래가 매우 어렵고 기업 가치가 사실상 0에 수렴할 수 있으므로, 탈출이 목표라면 기간 내 매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소수점 거래 불가:
해외 주식이나 일부 소수점 거래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정리매매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증권사 고객센터에 즉시 문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상장폐지 정리매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스럽겠지만, 냉정하게 시장 규칙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추가 손실을 막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이용하시는 증권사 상담원에게 상세한 매매 가이드를 요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