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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중대한 변화에 반대할 권리, 주식 매수청구권 행사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면 투자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주식 매수청구권 행사란?
회사가 주주의 이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합병, 분할, 사업 양도 등)을 내렸을 때, 이에 반대하는 주주가 본인이 소유한 주식을 공정한 가격으로 회사에 되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 행사 조건: 주주총회 결의 전에 회사에 서면으로 해당 결정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먼저 통지해야 합니다.
✅ 대상: 주로 상장사에서 물적분할을 하거나 기업 간 합병을 할 때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강력하게 작동합니다.
✅ 가격: 회사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가격과 회사의 자산 가치 등을 고려하여 산정된 '매수가격'으로 거래됩니다.
주식 매수청구권 행사 절차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 내에 정확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1. 반대의사 표시: 주주총회 전까지 증권사 앱(MTS)이나 우편을 통해 "나는 이 결정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등록합니다.
2. 주주총회 결의: 회사가 해당 안건을 통과시킵니다.
3. 매수청구권 행사: 주총 결의일로부터 보통 20일 이내에 실제 매수청구 신청을 합니다.
4. 대금 지급: 회사는 청구 기간이 종료된 날로부터 1개월(상장사 기준) 이내에 대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행사 시 고려해야 할 장단점
단순히 기분이 나쁘다고 행사하기보다는 실익을 따져봐야 합니다.
| 장점 | 단점 |
| 하락장에서 최소한의 '매수가' 보장 | 행사 시 주식 거래 일시 정지 |
| 기업의 독단적 경영에 대한 견제 | 매수가보다 시장가가 높으면 손해 |
| 물적분할 시 소외되는 주주권리 회복 | 세금(양도소득세 등) 발생 가능성 |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주식 매수청구권 행사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개별 주주가 기업의 결정을 막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내 소중한 자산이 부당한 결정으로 인해 헐값이 되는 것은 막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공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행사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