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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주식 시장의 독특한 결제 시스템인 '3일 결제' 때문입니다. 주식 예수금 d+1이라는 외계어 같은 용어를 오늘 완벽하게 정복해 보겠습니다.

주식 예수금 d+1이란 무엇인가요?
주식 예수금 d+1에서 'D'는 거래가 일어난 당일(Day)을 의미합니다. 즉, D+1은 '거래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일 뒤'를 뜻하죠.
주식 시장은 내가 주식을 산다고 해서 즉시 내 돈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중간에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개입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 돈의 이동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왜 D+1을 거쳐 D+2까지 기다려야 할까?
국내 주식 시장은 3일 결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식 예수금 d+1은 그 중간 단계이며, 실제로 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거나 들어오는 시점은 'D+2'일입니다.
- D일(당일): 매매 주문 체결 (계좌상 주식만 이동)
- D+1일: 중간 정산 과정 (결제 준비)
- D+2일: 실제 현금 결제 완료 (출금 가능!)
따라서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이 되어야만 그 돈을 내 은행 계좌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매매에는 바로 쓸 수 있는 d+1 예수금의 비밀
재미있는 점은 주식 예수금 d+1이나 d+2에 들어올 예정인 돈을 가지고 '다른 주식'을 즉시 살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증권사 앱에서 매수 가능 금액을 확인하면, 아직 내 계좌에 들어오지 않은 돈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가 "너 모레 돈 들어올 거 아니까 미리 빌려줄게"라고 신용을 주는 개념입니다.
단, 현금 출금은 반드시 D+2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휴일과 공휴일, 어떻게 계산하나요?
주식 예수금 d+1을 계산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영업일'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날짜 수에서 제외됩니다.
📍 금요일에 매도했다면?
D+1은 월요일, D+2는 화요일이 됩니다. 즉, 주말을 끼면 출금까지 무려 4~5일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수요일 전에는 매도 버튼을 눌러야 금요일에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요약하자면 주식 예수금 d+1은 돈이 내 통장으로 오는 과정 중 '1단계'입니다. 주식 투자는 매수·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현금을 언제 찾을 수 있는지 관리하는 세심함도 필요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금 흐름을 스마트하게 조절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