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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면, 당신은 냉정하게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까?"
투자를 시작할 때 대다수는 '얼마를 벌지'를 상상하지만, 고수들은 '최악의 순간 얼마를 잃을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지표가 바로 주식 MDD 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자를 시작할 때 대다수는 '얼마를 벌지'를 상상하지만, 고수들은 '최악의 순간 얼마를 잃을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지표가 바로 주식 MDD 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MDD 란 무엇인가 (개념과 공식)
MDD(Maximum Drawdown)는 우리말로 '최대 낙폭'이라고 합니다. 특정 투자 기간 동안 자산의 가격이 최고점(Peak)에서 최저점(Trough)까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MDD 계산 공식]
MDD = (최저점 - 최고점) / 최고점 x 100 (%)
예: 내 계좌가 1억 원까지 갔다가 7,000만 원까지 하락했다면 MDD는 -30%입니다.
왜 수익률보다 MDD가 더 중요한가
투자에서 MDD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복구 수익률의 법칙' 때문입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 MDD -10%: 원금 회복에 약 11% 수익 필요
- MDD -30%: 원금 회복에 약 43% 수익 필요
- MDD -50%: 원금 회복에 100% 수익 필요
즉, 한 번의 큰 하락(-50%)을 허용하면 자산을 두 배로 불려야 겨우 본전이 됩니다. MDD를 작게 유지해야 장기적으로 자산이 우상향할 수 있습니다.
MDD를 낮추는 실전 리스크 관리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주식 MDD 란 숫자를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 자산 배분: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금, 달러 비중을 섞어 하락폭을 상쇄합니다.
- 현금 비중 유지: 시장이 과열될 때 현금을 챙겨두면 폭락 시 계좌 전체의 하락폭을 줄이고 저점 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손절 원칙: 감당할 수 있는 MDD(예: -15%)를 미리 정해두고, 이를 넘어서면 비중을 기계적으로 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MDD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A: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가 심리적으로 고통 없이 버틸 수 있는 MDD는 -15%~-20% 수준입니다. 이를 넘어가면 공포에 의한 뇌동매매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Q2: 지수(S&P 500 등)의 역사적 MDD는 보통 얼마인가요?
A: 우량 지수들도 경제 위기 시에는 -50% 내외의 MDD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개별 종목은 이보다 훨씬 깊은 하락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Q3: MDD가 낮으면 수익률도 낮은 것 아닌가요?
A: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장에서 자산을 지키면 복리 효과가 중단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는 공격적인 투자보다 훨씬 큰 부를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식 MDD 란 내가 투자라는 항해를 할 때 마주할 파도의 최대 높이입니다. 이 높이를 조절할 줄 아는 투자자만이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계좌 MDD를 꼭 확인해 보세요! 🍀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추천이나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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