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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당이라고 하면 현금을 떠올리지만, 회사가 보유한 다른 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현물배당이란 용어로 부릅니다. 회사는 현금을 아끼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고, 주주는 유망한 자회사의 주식 등을 직접 보유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알면 돈이 되는 현물배당의 세계를 파헤쳐 봅니다.

기업이 이익을 나누는 특별한 방식, 현물배당이란 무엇인지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현물배당이란 무엇인가요?
현물배당이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줄 때, 금전(현금)이 아닌 회사가 보유한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 배당의 소재
주로 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주식, 다른 회사의 사채, 혹은 회사가 직접 들고 있는 자기주식(자사주) 등이 해당됩니다.
✔️ 실시 요건
상법에 따라 반드시 회사의 정관에 현물배당을 할 수 있다는 근거 규정이 있어야 하며,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필요합니다.
✔️ 선택권 부여
회사는 주주가 현물 대신 현금으로 받기를 원할 경우 이를 청구할 수 있는 '금전배당선택권'을 함께 부여하기도 합니다.
현물배당 vs 주식배당, 어떻게 다를까?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재원의 성격과 세금 계산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 구분 | 현물배당 | 주식배당 |
|---|---|---|
| 내용 | 보유 중인 다른 자산 지급 |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지급 |
| 자산 변화 | 회사의 자산이 실제로 유출됨 | 자본 내 항목 이동 (유출 없음) |
| 세금 기준 | 배당 시점의 시가 기준 | 주식의 액면가 기준 |
현물배당의 장점과 주의사항
1. 투자 기회 확대:
상장되지 않은 우량 자회사의 주식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2. 기업 재무 건전성:
기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현금 유출 없이 주주 환원을 할 수 있어 재무 구조 유지에 유리합니다.
3. 세금 부담 주의:
현물배당은 시가를 기준으로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됩니다. 만약 받은 자산의 가치는 높은데 당장 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세금 납부를 위한 현금을 별도로 마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현물배당이란 무엇이며 투자자가 체크해야 할 실무적인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현금뿐만 아니라 기업의 우량 자산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현물배당의 기회를 똑똑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