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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투자자라면 주목하세요! ELB 란 무엇인지 4가지 핵심 포인트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ELB 란? 기본 개념 이해하기
ELB 란 'Equity Linked Bond'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권인데, 수익률이 코스피 200 같은 주가지수나 특정 종목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원금지급형'이라는 점입니다. 투자한 원금은 기본적으로 보장해주면서(발행사 신용 위험 제외), 기초자산인 주가가 일정 조건에 맞게 움직이면 추가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ELB와 ELS, 무엇이 다를까?
많은 분이 ELS와 ELB를 헷갈려 하시지만,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원금 손실 가능성'에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ELB (파생결합사채) | ELS (파생결합증권) |
| 원금 보장 여부 | 원금지급형 (보장) | 원금비보장형 (손실 가능) |
| 기대 수익 | 상대적으로 낮음 | 상대적으로 높음 |
| 상품 성격 | 채권(사채) | 증권 |
ELB 란 결국 원금은 지키고 싶지만 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노리는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ELS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을 노리는 공격적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ELB의 수익 구조: 낙아웃(Knock-out)형
ELB 란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궁금하시죠? 가장 흔한 구조는 '상승 낙아웃형'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할 때:
1. 지수 상승 시
지수가 오른 만큼 수익을 주되(예: 상승분의 50%), 만약 약정된 선(예: 20% 상승)을 한 번이라도 넘으면 확정 수익(예: 2%)만 주고 종료됩니다.
2. 지수 하락 시
주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원금은 돌려받습니다. (일부 상품은 최소 수익률을 보장하기도 합니다.)
즉, 주가가 완만하게 오를 때 수익이 극대화되는 구조입니다.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점
원금지급형이라고 해서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ELB 란 상품에 가입할 때 다음 세 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 발행사 신용 위험:
ELB는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합니다. 만약 증권사가 파산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 대상이 아닙니다.)
✔️ 중도 해지 수수료:
만기 전 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 기회비용:
주가가 폭등할 때 수익이 제한되므로, 직접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ELB 란 무엇인지, 그 구조와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한 자산 관리를 원하면서도 예금 금리 이상의 한 끗을 찾는 분들에게 ELB는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성향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스마트한 재테크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