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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 차트를 볼 때 가장 많이 추가하는 보조지표 중 하나가 바로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입니다. 가격의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 사이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어, 현재 시장이 '과열'인지 '침체'인지를 한눈에 보여주죠. RSI 지표의 원리와 실전 활용법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1. RSI 지표란 무엇인가요?
RSI는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얼마나 상승했는지, 혹은 하락했는지를 계산하여 0부터 100 사이의 숫자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보통 14일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 RSI 70 이상: 과매수 (Overbought)
시장이 너무 과열되었습니다. 곧 가격이 조정받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RSI 30 이하: 과매도 (Oversold)
시장이 너무 위축되었습니다. 곧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저점 매수' 기회입니다.

2. RSI를 활용한 실전 매매 타이밍
단순히 70에 팔고 30에 사는 것보다 더 확률 높은 전략들이 있습니다.
✅ 전략 1: 과매수·과매도 탈출 시점
RSI가 30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30을 돌파하며 올라올 때가 확실한 매수 신호입니다. 반대로 70 위에서 다시 70을 하향 돌파할 때가 매도 신호입니다.
✅ 전략 2: RSI 다이버전스 (강력 추천)
주가는 낮아지는데 RSI 수치는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추세가 곧 상승으로 반전될 것이라는 매우 강력한 신호입니다.
3. RSI 사용 시 주의할 점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일 뿐입니다. 다음 두 가지 상황을 조심하세요.
- 🚀 강력한 추세장: 주가가 폭등할 때는 RSI가 70 위에서 한참 동안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때 바로 매도하면 더 큰 수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 횡보장 최적화: RSI는 박스권(횡보장)에서 매우 잘 맞지만, 한 방향으로 쏠리는 추세장에서는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매매 타이밍의 핵심인 RSI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트가 너무 뜨거울 땐 한 템포 쉬어가고, 차갑게 식었을 땐 기회를 잡는 지혜! RSI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스마트한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