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시를 보다 보면 'CB 발행'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CB, 즉 전환사채란 투자자가 나중에 발행 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합니다.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 매력적이지만, 일반 주주에게는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실체를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전환사채란 무엇인가요? (CB: Convertible Bond)간단히 정의하자면 전환사채란 처음에는 기업에 돈을 빌려준 대가로 이자를 받는 채권으로 보유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전환가액)으로 그 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채권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가 낮을 때는 채권으로서 이자를 챙기고,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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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9. 08:52